본문 바로가기
주식공부/삼프로기타

[삼프로Tv] 약세? 강세? 4인의 투자 토론 (강영현, 김태홍, 김한진, 윤지호)

by 아리♡ 2022. 8. 29.
728x90

삼프로 TV에서 재밌는 토론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ㅎ 개인적으로 이선엽부장님 나오시길 바랬는데... 못나오셔서 조금 아쉽네요 ㅎ

※ 강연현 / 김한진은 하락쪽 (지금은 주식살때가 아니다) + 윤지호 / 김태홍은 상승쪽 (지금은 주식살만하다)는 의견으로 토론진행

 

그럼 토론으로 출발하겠습니다!!

 

 

주제1. 최근반등의 배경과 전망


[김한진 - 하락]

1. 생각보다 견조했던 경기 + 공매도의 숏커버링 → 예상보다 강한 반등

2. 하지만, 펀더멘탈 (경기)회복 없이는 반등지속 어려울 것

 

[윤지호- 상승]

1. PBR 0.9배 수준은 바닥으로 볼 수 있음 → 현재는 반등해서 PBR 1.0배

2. 이전보다 value가 높아지긴 했지만, 시장은 결국 순환 (1.2배는 과열)

3. 충분히 매수해볼만한 시점 → 투자는 심리가 아닌 가격과 가치를 기준으로 해야

 

[강연현 - 하락]

1. 현재 낙폭과대에 의한 반등, 이후 길고 긴 역금융장세가 남은 상황

2. 과거에도 시스템 Risk 없이 하락한 장도 많았음

3. 3월 Fed의 금리인상효과는 9월부터 나타날 것, 확인 필요

 

[김태홍 - 상승]

1. 강한 반등이 당장은 어려운 것에는 동의 → 하지만, 주가는 항상 경기에 선행

2. 현재, 물가/강한긴축(금리)/경기 中 물가, 금리문제는 현재 해소되고 있음

3. 한국, 2분기 영업이익 15% 증가, 7% 서프라이즈 발생 → 3,4분기 둔화될 순 있지만 기업기초체력 좋음

 

 

주제2.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전망


[강연현 - 하락]

1. Fed의 기준은 항상 실업률 → 하지만, 월가/여의도는 유가를 강조

2. 실제 인플레이션은 임금과 부동산 자산가격 인상의 복합결과물 (필립스곡선) → 물가인상이 소폭 둔화되더라도 Fed 연말 금리 3.5~3.75 전망치 바꿀 요인 안됨

3. 결국 생산, 소비, 투자의 위축이 확인될 때 까지 Fed의 변화는 없을 것 → 확인됐을 때 주가는 항상 폭락

 

[윤지호- 상승]

1. 유동성이 축소되면서 PER이 역사적으로 저점이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하락

2. 유럽천연가스가격은 오르지만 재고는 11월이면 90% 수준까지 근접할 것

3. 현재 미국와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벌어져있지만 (미국 LNG수출터미널화재) 미국 수출 곧 회복 될 것 (공급개선)

4. 독일나일강 수위 (가뭄)도 현재 회복되고 있음

[김한진- 하락]

1. 과거 연준 인플레예측이 빗나가고, 각국의 성장률 수정이 일어나고 있음 → 이는 우리가 생각하는 것이상으로 공급망/인플레이션 이슈가 복잡하다는 의미

2. 현재 인플레이션의 절대수준의 굉장히 높음 → 시장이 지나치게 모멘텀에 집중 3. 경기는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의 종속변수, 결국 역실적 장세가 올 수 밖에 없음

 

[김태홍 - 상승]

1. 유럽 경기침체는 예의주시할 필요 있음 → 하지만, 한국과 미국은 생각보다 견조

2. 주가는 악재를 다 반영하면 (주가, 경기지표에 상당수 반영) 이후 상당한 랠리 가능 (과거 코로나 때도 비슷한 현상) → 현재 상당수 반영

3. 인플레이션도 안정전망 (유가는 하락/ 렌트, 식료품가격은 유지 / 자동차가격 하락 / 교육통신 하락 → 구성요소의 30~40% 하락)

3-1. Fed 매파적 발언으로 소비도 하락할 것

 

[김한진- 하락]

1. 주식시장이 상당히 많이 반영해 하락폭이 제한적인 것은 맞지만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

2. 예상보다는 더 오를 순 있어도 절대 현재상황이 강세장의 조건은 아님

 

[강영현- 하락]

1. 가장 중요한 요소는 Fed의 금리 → 지금까지 Fed의 금리변화 때 하락하지 않은 시장은 ‘94년, ’18년(트럼프강제개입)이 유일

2. 금번 성장률 전망치대비 높지만 성장률 자체는 2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

3. 항상 주가의 바닥은 실업률이 고점일 때 (현재 여전히 낮음)

4. Fed가 보는 모든 데이터, 목표치 결과 유동성 축소할 이유가 없음

 

[윤지호- 상승]

1. 코로나와 같은 위기가 아닌이상 저점에 근접  정크본드, 실업률 양호

2. 앞으로도 Fed가 목표로 하는 실업률 증가 (실업청구건수 증가), 임금하락 (구인률 하락)은 곧 확인할 수 있을 것

3. 글로벌유동성증가율과 기업매출 동행 (시차2개월) → 변곡점 움직임

 

[김태홍 - 상승]

1. 경기가 둔화되는 것은 맞지만 심각하지 않음

2. 한국은 OECD 경기지수에 선행 → 한국 경기선행지표 작년 6~7월부터 하락 → 현재 하락 폭 둔화되고 있는 상황

3. 한국의 수출지표 7월부터 반전  외국인이 지속매입하는데는 이유가 있음

 

 

주제3. 외국인매수이슈

 


[강연현 - 하락]

1. 외국인 매수는 숏커버 → 외국인이 대형주를 사는거에도 불구하고 지수상승률 낮음 (코스피보다 코스닥 상승률 더 좋음)

 

[김한진 - 하락]

1. 외국인 보유비율 29.5%로 굉장히 낮음

2. 환율상승은 한국고유 문제가 아닌 유로의 위기

3. 이머징국가 중 매수할 수 있는 시장 한국외 없음 (중국, 남미, 동유럽 모두 부진)

4. 달러베이스로 충분히 저가매수 매력이 있는 상황

 

[윤지호 - 상승]

1. 현재 달러베이스로 32% 저렴

2. 유가하락은 무역수지의 개선, 수지개선은 외국인 매수를 불러 일으킴

2-1. 유가하락 ~ 수지개선에 따른 패시브자금 유입

3. 환율은 강달러에 의한 결과로 절대수치는 높아도 자체 펀더멘탈의 문제가 아닌 중립적인 상황

 

[김태홍 - 상승]

1. 원재료 가격이 안정되면 수출국가는 빠르게 개선가능

2. 환율은 한국의 문제가 아님

 

주제4. 한국시장전망

 


 

[김한진 - 하락]

1. 신정부의 전반은 인플레이션, 하반은 경기침체에 시달릴 것 (4~5년)

2. 앞으로도 성장치는 전망보다 낮게 나올 것

3. IMF, 교역전망 추가하향 가능 (중국 디플레이션, 유럽 스태그플레이션)

 

[윤지호 - 상승]

1. 미국의 동맹들은 설비투자, 중국은 공급과잉 (공급망제외) → 중국의 영향은 생각보다 제한적일 것

2. ISM 제조업지수 (신규주문/재고지수) 생각보다 빠르게 하향 → 돌아설 가능성

[강연현 - 하락]

1. 금리가 올라갈수록 가처분소득/고객예탁금 감소 → 하지만, 현재 금융자산의 비율이 감소하지 않고 있음

2. 반복되는 등락 속에서 단순히 버티는 수준 → 투자심리 상 좋은 환경아님

 

[김태홍 - 상승]

1. 중국은 전혀 다른 사이클 (자체 경기부양 진행중), 유럽의 미래는 불투명함 (에너지 發 소비가 급감할 수 밖에 없음)

2. 우리나라에서 유럽이 차지하는 비중도 있기 때문에 위험요인이 될 수는 있음

 

 

주제5. 연말주가전망


[김한진 - 하락]

1. 박스권장세로 2,200 ~ 2,700 (24,50 중심 +-10%) 전망 → 박스권의 끝을 터치하더라도 힘은 부족할 것. 상단과 하단이 막혀있는 상황

 

[윤지호 - 상승]

1. 대부분 3,100에 물려있는 상황 (매물↑) → 2,400~2,500은 수급이 비어있는 상황 → 저점 2,200은 어느정도 확인한 상태

[김태홍 - 상승]

1. 아직 경기구조조정이 안 끝났기 때문에 내년 여름쯤 완료 될 것 → 그전까지는 박스권, 매매가 많아야하는 시장

2. 2,700고점 / 2,200 바닥 확인 → 과거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때 주가반등

2-1. 기간적으로도 2년이상 하락한 적이 없음 (길어도 내년중반까지 일 것)

 

[강연현 - 하락]

1. 내려가지 않는 상황이 버틸 수 있는 조건 아님 (레버리지는 팔아야하는 상황)

2. 중국경기 기대하기 어려움, 반도체 재고로 기대하기 어려움 + 자동차는 모멘텀 부족 + 2차전지는 기대는 할 수 있음 + 바이오는 금리인상기에 부적절

3. 항상 FED가 예측하지 못한 사건이 터졌음 + 지지부진한 장세에서는 오히려 하방을 열어두는 것이 합리적

 

주제6. 최고/기피 섹터


[윤지호 - 상승]

1. GAP 실적발표 → 하반기에 대해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(운송비용 하락, 수요/공급균형 전망 가능)

2. 즉, 매출이 견조한 업종은 자동차, 기계, 소매, 필수소비재는 충분히 매력적

[김태홍 - 상승]

1. 경기둔화 영향이 적은 엔터, 바이오시밀러, 조선, 파운드리, 식품은 긍정적

 

[김한진 - 하락]

1. 밈주식, 테마성 주식, 고PER, 부채비율↑, 이머징주식, 중국주식 (산업재, 시크리컬종목) 비중 줄일 필요 있음

2. 리츠, 가치주, 배당주 등 현금성자산에 가까운 종목정도 보유가능

 

[강연현 - 하락]

1.부채↑(현금흐름↓), 증권/은행, 2차전지 중 고PER (오히려 셀업체는 괜찮을 수 있음) 비중↓

 

 

개인적으로는 토론내용이 다소 아쉽네요..ㅎㅎ 그래도 강영현 이사님 팬심으로 끝까지 봤습니다. 하락VS상승 나누긴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에 대해선 크게 이의는 없는거 같습니다. 재미로 한번 봐주시고, 위험요소를 마음에 염두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

 

 

 

728x90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