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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공부/삼프로기타

[안유화] 중국 경제의 갈림길이 될 부동산위기 + 대중무역변화의 원인 + 중국투자 포인트

by 아리♡ 2022. 9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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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인터뷰] 총체적 난국 '중국 경제' 진정될 수 있을까

요즘 러-우 전쟁으로 인해서 유로존도 심상치 않은데... 동시에 중국의 경기침에 이야기도 조금씩 들려오고 있죠. 그 때문에 유로/위안화가 약세이다 보니 덩달아 원화까지.. 신고점을 경신하고 있는데요.

 

과연 중국에 어떤 위험이 있는 것이며, 최근 대중무역적자는 왜 확산되고 있는지 안유화 교수님 얘기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!!

 

(말투때문인지.. 왠지 더 신뢰가 가더군요 ㅎㅎ)

 

[안유화]

□ 중국시장현황

1. 제로 코로나로 인한 소비급감 + 위안화 약세로 수출실적은 선방 + 투자는 위축

1-1. 제로코로나 둘러싼 중국내부 논쟁↑ → 코로나 확산에 대한 혼란 (시진핑) vs 경기침체우려

1-2. 생각보다 중국의료시스템에 대한 불안↑

2. 부동산 분위기↓ → 정부에서 적극 재정지출/금리인하를 함에도 불구하고 민간투자 부진

 

(부동산시장)

1. 현재 중국부동산가치 400조위안 (GDP100조위안) → 중국 內 부동산 외 투자할만한 자산적음 → 부동산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↑ (부동산자금의 70% 은행대출가능 → 자기자본 30%로 70% 유동성창출효과) → 부동산경기 위축되면서 유동성/경기↓

2. 작년11월, 70대 주요도시 중 64개가 부동산하락 → 3월 부양책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현재 7월, 51개도시가 하락추세

3. 헝다 등 중국50대 대형부동산기업 중 39개 채권부도 → 대금은 받았는데 완공 못함

4. 과거에는 완공지연되더라도 중국국민 대출상환 지속 → 지금은 불신팽배, 국민들 대출상황 중단  중국상업은행 부도위기

4-1. 과거 헝다사태보다 지금 더 심각한 상황 → 헝다 이후 중국 內 부동산신화가 무너진 상황 → 중국국민 대출미상환으로 은행부도위기

5. 정부, 공공주택지원자금으로 미완공 단지지원 + 부동산펀드조성 (중앙은행 + 상업은행 + 지방정부) 후 지원

5-1. 일부, 공산당 간부/공무원에 반강제적 부동산구매 장려

 

(부동산시장 發 금융위기)

1. 중국은 모든 금융리스크를 은행이 보유하고 있음 → 부동산 위기 은행이 위기에 빠지면 엄청난 시스템, 국가위기 발생

2. 현재 상해지수 상위기업이 모두 은행 → ‘10년 세계 10대 시총기업 중 5개가 중국은행

2-1. 단, ’22년 현재 세계 10대 기업에서 모두 퇴출 → 미국 빅테크 기업이 차지

3. 그럼에도 아직 중국 상장기업의 영업이익 50%는 은행에서 발생

4. 5대은행의 중요성 때문에 재무적 위험도는 현재 낮은 상황 → 하지만, 지방은행이 문제

 

□ 중국전망

1. 10월말 ~ 11월초 중국전당대회 예정 → 하반기 경제목표 5.5% 공언, 부양책 전망

2. 하지만, 부실한 부동산문제 해결 위해 4조 위안 (GDP 4%) 필요 → 너무 큰 비용

2-1. 이번 당대회는 엄청난 중국인사교체가 있는 시기 → 공무원, 적극적으로 움직일 확률↓

3. 당대회 앞두고 시진핑 대항마 등장 가능성 없음 → 이미 11월 이후 일정도 확정, 대안 없음

3-1. 리커창, 추가 임기 가능성 낮음 → 공산당 청년당에서 나올 확률↑

4. 하반기 경제성장률은 상반기보다는 높음 것 → 각종 재정/통화정책 사용전망

5. 부동산 연착률이 중국경제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

 

□ 한국과 중국 관계

1. 한국의 대중수출구조(무역수지) 변화는 구조적/추세적 변화

2. 과거에는 한국 프리미엄이 존재 → ‘10년 중국이 일본 GDP 넘어 세계2위로 등극 → 전 세계기업들이 중국에 진출, 엄청난 경쟁시작 → 경쟁 속 중국기업의 경쟁력도 크게 향상

3. 반도체 제외하면 대체불가한국품목 없음 → 특히, 전기차/AI/자율주행 등 중국이 더 우수

3-1. 한 때 화웨이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 → 미국견제 없었으면 경쟁력↑ (사드영향아님)

3-2. 중국의 빅테이터/AI 기술 세계경쟁력 최고수준

4. 앞으로는 한국도 유럽/미국/중국과도 경쟁력 있는 제품필요

4-1. 한국의 영화/엔터 등 경쟁력↑ → 중국, 공산당 (문화선전부) 민간시장개방 불허 (검열) → 중국의 문화/컨텐츠가 발전하기 어려운 구조

5. 미중분쟁이 있을 때 LG이노텍, F&F 항상 주가가 빠지지만 매출에는 영향 없음

5-1. 결국 경쟁력있는 상품이 필요

 

□ 중국 투자포인트

1. 12~22년 동안 소비주 5배, 바이오/제약 8배, 첨단제조 3배 상승 →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아직 해당섹터들 전고점 회복 못한 상태

2. 중국의 내수, 소비 상 필수소비재는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음

3. 중국 고소득층/연금수령 은퇴세대 소비여력↑ + 본격 고령화시대 진입  바이오/제약

3-1. 중국도 건강, 높은 삶의 질 추구↑

4. 미국규제 중국 자체생산필요성↑ → 첨단제조 투자/발전 있을 수밖에 없음

5. 지수에 대한 투자보다는 기업투자가 필요 → 지수는 국가에 대한 투자

 

(기타)

1. 홍콩/대만은 철저하게 중국의 영토로 생각 → 양보 없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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